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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3.06 07:04
중국 연길시 김형묵 서기장을 비롯한 투자 유치단 5명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연길시 투자 유치단은 샌프란시스코와 LA, 휴스턴에 이어 11일 워싱턴 한인 무역협회(회장 민승기) 주최의 만찬에 참석해 2007년 제 2회 연길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많은 한인 기업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승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지역간 자매결연이 보다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지고 서로 이익이 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묵 서기장은 “올 1회 박람회에서 무역과 투자 부분에 모두 5억7000만달러의 유치 성과를 거뒀다면서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내년도 대회에 한인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길시 통상대사인 유대진 전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장은 “최근 연길시 발전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내년 박람회에는 총 200개 업체가 참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무역협회와 연길시는 지난 5월 자매 결연 및 무역 투자 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교환한데 이어 지난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무역협회는 김옥태 회장이 한인 연합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민승기 수석부회장이 회장직을 자동 승계했다.
허태준 기자 tjh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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